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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 | 신경숙

엄마라는 말을 오랜 만에 입에서 나오��� 하게 한 소��.
난 엄마�� 잃어���린��� 벌�� 12년이라는 세월�� 흘렀��.
이틀 전에 기일이라서 대전에 내려���서 제사도 지내��� 왔��.
이제는 너�� 익숙해��...
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.

하지만 늘 옆에 부족하고, 그립고,
그�� 마음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 책.

지금에 와서 생각하�� �� 엄마에 대한 기억�� 많지 않았��.
�� 흔한 사��� 한 장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...

항상 �� 계절, 추�� 겨울�� 오면 생각나고 가슴�� 아려오���만,
채워주��� 못하고, 항상 쓸쓸�� 지나가는 그�� 시간이였��.

엄마�� 부탁해를 읽으면서 ��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엄마에 대한 기억�� 약���이나마 생각났��.
기�� 속에서라도 잊혀졌던 엄마의 얼굴.
엄마라는 말도 �� 마음 속에 꼭꼭 숨겨놓고 살아�� �� 같��.

나 자신�� 부끄러워서...
한 겨�� 거리에서 쓸쓸히 보내�� 했던 내��� 부끄러워서...

그�� 부끄러움을 다시 꺼내보면서 잠시나마 엄마�� 떠올리게 해��� 책.

항상 겨울은 추웠는��...
이��� 겨울은 따뜻할 수 있을까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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